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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산업, 올해매출 4,400억 목표 2012-01-25
첨부파일 스틸데일리_동국산업 올해 매출 4400억 목표(2012.01.25).pdf

동국산업, 올해매출 4,400 억 목표


지난해 월 2만 톤 플캐퍼 조업.. 올해 생산성 더 끌어올린다
2014년 35만 톤 생산체제 목표.. 수출 적극 모색


동국산업(장세희 대표이사 부회장)이 올해 매출 4,40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동국산업 관계자는 "올해 매출목표는 4,400억 원"이라고 밝혔다. 동국산업은 지난 2011년 1분기부터 3분기까지 2,817억 원의 매출과 20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7.2%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바 있다.  2011년 한해 전체로는 약 3,700억 원의 매출과 260억 원의 영업이익, 7%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국산업은 올해 더욱 외형성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고탄소 냉연부문에서 3,000억 원, 산세강판(PO)과 유통판매 부문에서 약 1,400억원 등 올해 전체 매출목표를 약 4,400억 원으로 잡았다. 동국산업은 현재 약 25만 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고 있다. 월별로 약 2만 톤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동국산업은 월 1만7,000 톤 수준이 생산한계라고 판단해왔으나 지난 2010년부터 월 2만 톤 풀캐퍼 생산목표를 삼았으며,  지난 2011년에는 월 2만 톤 풀캐퍼 조업에 성공했다.  생산성 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빛을 발했다. 동국산업은 올해에도 설비상의 보완을 통해 생산성을 더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동국산업은 현대기아차 등 자동차사들과 자동차 부품사들에 고탄소 냉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탄소 냉연제품은 안전벨트, 클러치 등에 사용되며 원소재 기준 자동차 1대 당 62k g 정도가 들어가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국산업의 고탄소 냉연제품 품질은 일본 현지 공장에 수출이 이뤄질 정도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동국산업은 다양한 폭의 압연기를 갖춰놓고 고객사들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동국산업은 2014년 연간 고탄 생산능력 35만톤 수준을 목표로 설비증설이 한창이다. 현재 25만톤에서 10만톤이 늘어나는 것이다. 35만톤 생산능력 중 1/3은 수출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수출증대가 불가피하다고 판단,  올해부터 해외영업팀을 중심으로 수출길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다양한 신사업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동국산업 관계자는 "고로제조사들과 잘 협력하고, 2~3년 이 내에 브랜드가치를 더욱 높여 수출 비중을 더 높일 계획"이라며 "고탄소 냉연사업만으로는 캐퍼증대에 한계가 있으므로 신사업 발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스틸데일리(2012.01.25/ 김국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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